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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을 돌며 값이 비싼
공구등을 훔친 전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 사고, 노윤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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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시 동림동 윤모 형제등
건설공구 전문 절도단과
훔친 공구를 사들인 유모씨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등은 지난 97년부터
광주 지하철 건설현장등을 돌며 40여차례에 걸쳐
산소통과 쇠파이프 절단기 등 건설공구 5천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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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과 원조교제를 한
40대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문정현 판사는
원조교제를 한 혐의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된
서울시 도선동
43살 이모 피고인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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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취업을 미끼로 금품을 가로챈
순천 모대학 서무과장
37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평소 알고 지내던 34살 추모씨에게 접근해
교직원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등
모두 1억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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