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시장불안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7-20 16:54:00 수정 2000-07-20 16:54:00 조회수 2

정부의 금융시장 정책이 겉돌면서 시중돈이 단기성 자금에 머무는등 지역 자금시장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VCR▶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가 자금시장 안정대책으로

내놓은 회사채 전용펀드 조성이나

투자신탁 비과세 상품 허용등이

제대로 시중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의 회사채

흡수를 통한 자금시장 안정과 비과세 상품 허용에 따른 투자신탁의 증권시장 매수세 확보등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책이

겉돌면서 시중돈이 단기 대기성

자금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시장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은행권의 예금도 거의 대부분이 짧은 기간에만 유입되고 증권업계에도

자금변동폭이 지나치게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