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3명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21 16:00:00 수정 2000-07-21 16:00:00 조회수 2

◀ANC▶

오늘 오후 2시쯤 장성군 남면 분향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20살 김윤재씨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불이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22살 홍준기씨가 불에 타 숨지고

운전자 김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화재원인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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