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후 2시쯤 장성군 남면 분향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20살 김윤재씨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불이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22살 홍준기씨가 불에 타 숨지고
운전자 김씨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보고 화재원인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