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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환자가 광주에서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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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감기 증세로 치료를 받은 광주시 학동 24살 박모씨의 혈액에서 말라리아 균이
검출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박씨가
지난해 12월까지 경기도 연천에서 군복무를 한 점으로 미뤄
군대에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방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12명으로
모두 경기도나 강원도 지역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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