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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순에 열리기로 했던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가
오는 9월께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축구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광복절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간 현안이 산적해 있어서 축구경기까지 치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이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북측에서도 축구대회를
9월이후로 연기하자는
의견을 남측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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