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회사들의 생산량감축으로 철근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어서 광주전남지역
건설업체의 공사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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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계와 철강회사에 따르면 철강회사들이
올해 생산량을 30%가량 감축하면서
철근가격이 20%가량 오른데다
품귀현상마저 빚고 있습니다
올해 두차례 가격이 인상된
철근은 30만원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33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도 물량부족으로 갈수록
구입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영세건설업체들은
톤당 2,3만원씩 웃돈을 주고 철근을 구입하고 있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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