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도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09 14:05:00 수정 2000-08-09 14:05: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광주시 신가동에서 택시 기사

35살 지모씨를 둔기로 때리고

현금 13만원을 빼앗은

광주 모 공고 3학년 정모군 등 3명에 대해 택시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경찰 조사 결과 정군 등은 동거중인 여자 친구가 임신을 하자

중절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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