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서 위조 실업급여 부정수급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09 12:00:00 수정 2000-08-09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실업 인정 신청서를 위조해

실업 급여를 타낸 혐의로

광주시 문흥동 39살 나모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VCR▶

나씨 등은 지난해 실직한 직후

새 일자리를 구했으면서도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들어

광주 노동청과 대전 노동청에 제출한 뒤 9백여만원의

실업 급여를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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