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방남 가족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11 20:36:00 수정 2000-08-11 20:36:00 조회수 0

◀ANC▶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북한 친지를 만날 가족들은

기대와 설레임 속에

상봉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VCR▶

오는 15일 서울에 오게될

오경수씨와 백운기씨 등

광주 전남 출신 8명의 가족들은

상봉 날짜를 사흘 앞두고

기념품과 선물 등을 준비하며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내일이나 모레쯤

일가, 친척 등과 함께

단체로 상경한 뒤

상봉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