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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농업노동을 일시중단할 경우 대체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농림부가 일당을 지원해 실시하고 있는
농가 도우미 제도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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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여성농업인중 지금까지 이 제도를 이용한 사람은 나주 15명,
순천 5명,고흥 3명 등
모두 23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이 제도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데다 도우미에게 지급되는 일당 2만4천원 가운데 1만2천원이 여성농업인으로선 부담스럽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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