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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서교사가 없어
도서관 정보화 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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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올해
2차 도서관 정보화 사업 대상학교로 40개 학교를 선정하고 각각 천만원씩 모두 4억원을 지원해 전산화를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18학급 미만인
10개 학교는 전산 입력을 전담할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은데다
나머지 30개 학교도
낮은 보수로 인해 대부분 사서교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인해 만여권이 넘는 도서나 각종 자료를 입력하지 못해
전산화 시설만 갖췄을 뿐
데이터 베이스 구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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