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마을 앞 하천서 익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17 20:24:00 수정 2000-07-17 20:24:00 조회수 2

◀ANC▶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물놀이 익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후 6시쯤

화순군 도곡면 죽청리앞 하천에서 이 마을에 사는 16살 유모군이

친구들과 스티로폼을 타고 놀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물놀이를 하다

4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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