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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외국 바이어의 광주 방문이
이어지는등 광산업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잇습니다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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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촌 공단에 영국 광통신
제품 회사 대표가 찾아왔습니다
광통신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우리로 통신의 제품 구입을 타진하기 위해섭니다
두 회사 사이의 꾸준한 협의를
제안한 그는 제품의 질과
생산 시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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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광주 평동 외국인 전용 공단에 특수 광섬유와 싱글 모드
광섬유용 소재를 생산하는 티오피
주식회사가 입주합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통신용
광섬유 모재를 생산하는 티오피는
광주의 광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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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터키 헤스피벨사로
부터 1차분 2백만 달러의 외국 자본을 유치해 평동 공단
만 7천평의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첫번째 회사가 됐습니다
이에앞서 광주의 벤처기업
하이 칩스가 웹 카메라 서버
1200만불 어치를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하는등 수출 길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애니셀과
고려 오트론등에도 외국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서
이지역 광산업 관련 업체들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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