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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감 후보들이 오늘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4명의 후보들은 이달 30일까지 앞으로 10일 동안 선거 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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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계의 수장을 뽑는
도교육감 보궐선거에 모두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고진형 교육위원과
김명환 교육위원 그리고
서규열 화순교육장과
정영진 교육위원 4명이 오늘
후보등록을 마쳤습니다.
스탠드 업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오늘부터
10일 동안의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현행 선거법은
선거운동이 극히 제한돼 선거공보와 소견발표, 그리고 언론의 토론과 대담등만 가능 합니다.
선관위 정영택 ◀INT▶
따라서 후보자들은 개별적으로
학운위원들을 만나거나
명함을 돌리는 행위 그리고
전화를 하는 것도 일체 금지돼
있습니다.
◀INT▶
선거권자인 운영위원들이 후보자들을 직접 만날수 있는
소견 발표는 목포,나주 여수 순천등 4곳에서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 참여하는
학교 운영위원은
도내 860개교 8천2백명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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