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도 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저희 광주문화방송이 마련한

<도 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는,

전남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오늘 방송된 특집 일요기획

도 교육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4명의 후보자들은, 위기에 처한 전남 교육을 살려보자는데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농어촌 지역의 학교 통폐합 대책을

묻는 질문에서 서규열 후보는,

통폐합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규열 ◀ＩＮＴ▶



최근 그 역할이 커지고 있는

학교 운영위원회에 대해 고진형

후보는 의결기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ＩＮＴ▶



김명환후보는, 교사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교사의 가산점제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ＩＮＴ▶





학교 통일교육의 방향이

중요시 되는 싯점에서 정영진 후보는, 동질성에 촛점을 맞추자고

주장 했습니다.



◀ＩＮＴ▶



4명의 후보자들은,

농.어촌학교가 50%를 차지하는

전남지역은, 특수한 여건에

맞는 교육환경을 개발해야만

교육위기를 탈출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