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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감호 처분을 받다 도주한
20대 사기 피의자가
26일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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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순천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도중 달아났던 사기 피의자
26살 김모씨를 어제 밤 9시쯤
광주역 광장에서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순천교도소에 수감 도중,
협심증을 일으켜
병원에서 감호 처분을 받다가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그동안 행적을 조사한뒤
교도소에 재입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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