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호 녹조 주의보 가능성 높아

김건우 기자 입력 2000-08-11 10:29:00 수정 2000-08-11 10:29:00 조회수 2

주암호에 녹조주의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 연구원

영산강 수질검사소에 따르면

최근 잇따른 강우로 질소와 인등

영양염류 유입이 늘어난데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로 일사량이

늘어나면서 주암호의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2.6PPM으로 지난달보다 0.3PPM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조류번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총 질소와 인의 농도도 높아져

적조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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