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한달여 앞두고
육류를 비롯해 생선과 과일값이
큰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선 축협에 따르면
산지 소값은 5백KG 숫소가
지난해 추석때의 220만원대 보다
70여만원이 오른 2백9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돼지고기도 하락세에서 벗어나 백KG 한마리가
20만원선 까지 올랐습니다
또한 조기와 병어,양태등
제수용 생선값도 20-30% 가량 올랐으며 일부 어종은 어획난으로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특히 사과와 배 등
과일류의 경우 지난해보다 추석이 20여일정도 빨라 출하물량이
달려 상자당 20%정도 오른
6-7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