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종합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7-21 16:53:00 수정 2000-07-21 16:53:00 조회수 2

◀ANC▶

빈집만 골라서 금품을 털어온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집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노윤태













◀VCR▶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강진군 강진읍 20살 김모씨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6일

광주시 백운동 지모씨 집에 들어가 금반지와 카세트등 17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등 지난 4월부터 30여차례에 걸쳐 8500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휴가철을 맞아 함께 놀러간

20대 3명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장성군 남면 분향리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20살 김윤재씨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불이나 22살 홍준기씨가 불에 타 숨지고

운전자 김씨등은 크게 다쳤습니다.





- - - - - - - - - - - - - - - -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을

모방한 범죄를 저지른

광주시 문흥동 16살 이모군등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 경찰서는

지난 3월초 광주시 각화동 모주유소에 침입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