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동신대 편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불만사항이었던

환경을 개선하고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ＶＣＲ▶



여름방학에 들어가 학생들의

발걸음이 한산해진 동신 대학교 켐퍼스.



그렇지만 중앙 도서관은,

도서관 위치등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려는 손길로 분주합니다.



지하에 자리한 도서관이,

학생들의 요구대로 지상으로 옮겨진것입니다.



책상과 집기류등이,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좀더 쾌적한

환경으로 이동하고 정기 간행물도

보기 좋게 위치가 바꿔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그동안 지하에 위치한

중앙 도서관은, 환풍이 잘되지

않은데다가 탁한 공기와 악취로 학생들이 곤란을 겪었습니다.



◀ＩＮＴ▶



학생들의 요구대를 받아들여

도서관 위치를 바꾼 학교측은, 최근 화장실 환경개선에도

세심한 배려를 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스탠드 업



<각 단대 로비에는, 이처럼 교내 전화기가 설치돼 학생들은 학교내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학교측의 배려는

학생들의 올바른 면학 분위기를

조성으로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신대학교 박주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