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치열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7-29 18:47:00 수정 2000-07-29 18:47:00 조회수 2

◀ANC▶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국가가 늘고 있어

유치 전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치 희망국은

중국과 아르헨티나뿐이었지만

최근 폴란드와 러시아가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지 여수는

천2백만 인구의 중국 상해와

세계적인 미항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등과

힘겨운 경쟁을

벌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유치위원회는 현재로서는

중국 상해가 가장 위협적인

후보지지만 앞으로 1년 남은

후보지 결정 기간 동안

더 많은 국가가 경쟁 상대로 등장할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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