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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명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 순창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맡고 있는
익산 지방 국토관리청이
메타세콰이어 64그루만 베어내고,
벌목 구간도 2백여미터에 그칠것이라고 통보했습니다
이는 당초 익산 지방 관리청이
7백여미터 구간에
메타세콰이어 178그루를
베기로 했던 당초 계획에
비하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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