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회관 이설 이설 표류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7-29 18:58:00 수정 2000-07-29 18:58:00 조회수 2

◀ANC▶

광주학생 독립 운동 기념회관을

옮기려는 계획이 예산부족으로 유보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VCR▶

지난 98년부터 광주시와 교육청이 본격적으로 나선

광주 학생회관 이전작업이 진전을 보지못하고 있는것은

지금의 학생회관 건물이 팔리지 않는데다 국비마저 한푼도

지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이설에 필요한 예산

380억원가운데

매각대금과 국고지원액을 뺀

나머지 사업비 80억원을

자체 부담하기로했지만

앞으로 국고지원여부가 불투명해

사업시행난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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