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 경우 광주전남지역은 석유화학과 철강,반도체 수출이
증가한 반면에 농수산물 수입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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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
석유화학제품의 관세율이 평균
10%이상 인하돼 합성수지등
지역화학업계의 수출이 두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강은 관세율이 현재의
절반으로 떨어지고 반도체 분야도
2천5년까지 관세율이 13%로 인하돼
광주전남지역의 대중국 수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비해 마늘등 농수산물의 수입은 관세율 인하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전남
농수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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