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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으로 유명한
무안 일로읍 회산 연꽃방죽에
요즘 가시연과 백련이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목포 문화방송 장용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R)잎을 비집고 나온 가시연이 자주색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습니다.
물위에 떠있는 가시연은 평면잎을 가진 일반연과 달리 앞면에 수많은 잔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해 환경부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를 받으면서 군락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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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여평의 연꽃저수지를 가로질러 만든 수중잔굡니다.연꽃에서 풍겨나온 은은한 향기가 가득 넘칩니다.
백련의 명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연꽃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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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련과 어리연등 20여종의 희귀 수생식물 전시장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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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연꽃이 자생하는 회산 연꽃
저수지가 살아있는 자연생태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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