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아스콘업계가
정유사들의 아스팔트 가격 인상에
반발해 오늘부터 아스팔트 구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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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아스콘 협동조합은
최근 정유사들이 아스팔트 가격을
16%가량 인상하는 바람에 아스콘
1톤당 제조원가가 종전보다 2천
5백원가량 올라가게 됐다며 이달말까지 아스팔트 구매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아스콘업계가
보유하고 있는 3,4일 생산량의
아스팔트 재고가 모두 바닥나는
오는 16일쯤에는 아스콘 생산중단과 함께 지역내 도로포장
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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