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행정 전산망이 가동되지 않아
이산 가족 확인에
어려움이 컸던것으로 분석됩니다.
◀VCR▶
이번에
광주 전남을 연고지로 한
북측 인사는 24명으로
이들 가족들이
명단을 확인할수 있는 곳은
적십자 광주 전남 지사
한군데 뿐이어서
확인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에 반해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광범위한 행정 전산망을
갖추고 있는데도 행정 자치부가 별다른 지침을 내리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확인 작업에 협조를
거부했습니다
이때문에
명단을 확인하려는 가족들은
주로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생사를 확인하는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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