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천씨 유도 질문

김건우 기자 입력 2000-07-27 13:15:00 수정 2000-07-27 13:15:00 조회수 2

지난 44년 일제시대 때 월남했다가

가족들과 연락이 끊긴지

57년째 전남 곡성에서 살고 있는

전유춘 할머니가

광주 문화방송 스튜디오에

두 아들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1.북한에 누구를 만나겠다고

신청했습니까?



2.고향은 어디고

언제 가족들하고 헤어졌나요?



3.헤어지게 된 동기는?

(참고:목포에 시집간 친구 찾아

월남했다가 남편 만나 결혼

-할머니 왈 사랑이 좋아서)



4.전쟁 전에라도 북한에 갈 수 있었을텐데 왜 가지 않으셨나요?



5.가족들과 만나면

무슨 이야기(일)을 하고 싶습니까?



6.가족 친척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살와 왔는데

외롭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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