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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반환점을
돌아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해태타이거즈의 후반기 전망과
각종 경기소식을 알아봅니다.
민은규기잡니다.
3초effect
앞으로 남은 경기는 46경기.
3/2정도를 소화한가운데 해태는
3위 삼성과는 13경기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5할승부를 놓고 볼때
삼성은 앞으로 16승이 필요하지만
해태는 28승이상의 7할승율을
올려야 플레이오프진출의 실날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해태는
올시즌을 끝으로 변화를 맞게될
감독.코치진의 레임덕현상과
시즌중에 불거지는
홍현우,이대진의 트레이드설로
막판 전망이 어둡습니다.
1년 재계약속에 시즌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김응용감독과 내년이면 FA자격을 취득하는 홍현우.이대진의 거취문제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의 박종호와 함께
수위타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장성호의 분전이 팬들의 관심을
끌것으로 보입니다.
또 돌아온 해태맨 박충식과
성영재의 부활은
내년시즌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습니다.
--- 장면전환----
광주체고의 손금수선수가
전국조정선수권대회
남고부 싱글스컬부문에서
8분40초39로 1위에 올랐습니다.
어제 끝난 꿈나무 배드민턴
단식 최강전에서는
화순초등의 김용대군과
쌍봉초등의 강가예양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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