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쌀 전업농의 농지규모 확대를 위한

영농 규모화사업과 직접지불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ＶＣＲ▶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이달 현재 농민들의 농지매매나 임대차 신청액이 49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당초 책정된 예산보다

15 퍼센트 정도 많은 금액입니다.



또 은퇴한 농민에게 지급되는

경영이양 보조금의 신청액 역시

올해 예산보다 13 퍼센트 많은

24억원이 신청됐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지금까지 경영이양보조금 신청 농민에 대해서는 94 퍼센트,

영농규모화 사업 신청 농민에게는 84 퍼센트의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