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근 유해성 적조가
예년보다 빨리 발생할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적조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여수시 돌산 앞바다에서
무해성 적조가 발생한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지난 28일 강진 도암만 해역에서
다시 발생했습니다.
이처럼
적조 밀도가 높았다가 소멸되는
상태가 되풀이 되고 있어
전라남도는 오늘
적조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방제에 나섰습니다.
이와함께
내일 전남과 경남의 접경 해역에서
선상회의를 갖고 영.호남이
적조 예찰과 방제 활동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