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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징벌에 대해 항의시위를 벌이던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광주 교도소 앞에서 민가협등 재야단체 회원과
학생 50여명이 법원 페인트 투척사건으로 수감된 조선대
2학년 정동찬씨에 대한 징벌에 항의해 이틀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를 막던
남모 수경이 목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33살 고모씨등 시위대 3명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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