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앞 시위로 의경등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8-01 19:16:00 수정 2000-08-01 19:16:00 조회수 2

◀ANC▶

민가협등 재야 단체 회원과

학생 50여명이 오늘 광주 교도소 앞에서 수감자 징벌에 항의하며 이틀째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법원 페인트 투척사건으로 수감된 조선대 2학년 정동찬씨에 대한 징벌이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정씨의 면회를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33살 고모씨등

시위대 3명과 전경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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