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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 의사회가
새로 구성할 집행부 성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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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최수용 광주시 의사회장과 임원이
사퇴한데 이어,
위각환 전남도의사회장과 집행부도
집단 폐업을 유보한 책임을 지고
최근 자진 사퇴했습니다.
따라서 광주시 의사회는
내일 열리는 대의원 총회에서
새 집행부를 꾸릴 예정이지만,
강성 입장을 지닌 의사들로
구성되리라는게
지배적인 관측입니다.
전남도 의사회도
내일안에 각 시,군별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할만큼
의약분업 재개정을 촉구하고있어,
새로 구성될 집행부도
강경 색채를 띌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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