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률 외환위기 이전 수준 회복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8-08 20:19:00 수정 2000-08-08 20:19:00 조회수 0

◀ANC▶

지역 기업체의 임금 인상률이

외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VCR▶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임금교섭을 타결한 120여개 사업장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전과 비슷한

7.1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또 임금 타결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66 퍼센트대에 이르습니다.



지역별 임금 인상률은

여수가 7.8 퍼센트로 목포와

광주에 비해 다소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