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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체의 임금 인상률이
외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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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달 말 현재
임금교섭을 타결한 120여개 사업장의 평균 임금 인상률은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전과 비슷한
7.1 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또 임금 타결률도 전국 평균보다 높은 66 퍼센트대에 이르습니다.
지역별 임금 인상률은
여수가 7.8 퍼센트로 목포와
광주에 비해 다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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