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의료계의 2차 폐업투쟁이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라남도의 대책은
뒷북만 치고 있어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경우
지난 7일부터
광양시 개인 병의원의 70%가
집단 휴진에 들어갔는데도
4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부시장 .부군수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는등
모양세 갖추기에 급급합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지난 7일
30%정도 였던 개인 병원의
휴업 참여율은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이번2차 폐업의 형태가
강도 높게 진행돼
불편이 가중되고 있지만
전라남도의 대책은
1차 때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겉돌고 있는
지방 행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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