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재 50대 검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15 10:43:00 수정 2000-07-15 10:43:00 조회수 3

◀ANC▶

여중생 등 10대 두 명과

1년 넘게 성관계를 가져온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광주시 주월동 57살 최 모씨를

청소년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설자재 판매사업을 하는 최씨는 지난해 초 같은 업종의 친구로부터

담양 모 여중 3학년 이 모양 등

10대 두 명을 소개받은 뒤

용돈을 주겠다고 꾀어

이양의 자취방과 여관 등을 돌며

백50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이달부터 시행되는

청소년 성보호법에 따라

신상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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