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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등 10대 두 명과
1년 넘게 성관계를 가져온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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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광주시 주월동 57살 최 모씨를
청소년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설자재 판매사업을 하는 최씨는 지난해 초 같은 업종의 친구로부터
담양 모 여중 3학년 이 모양 등
10대 두 명을 소개받은 뒤
용돈을 주겠다고 꾀어
이양의 자취방과 여관 등을 돌며
백50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이달부터 시행되는
청소년 성보호법에 따라
신상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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