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농협 직원이 공금 1억 5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진도 모 농협에 따르면
조합직원 34살 조모씨가
농민들이 농약등을 사고 지불한
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지난 97년부터 모두 1억 5천만원의
공금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합측은 이 사실을 사법당국에 신고도 하지않고
인사상 조치도 취하지 않아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