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 정원 못줄인다

입력 2000-08-10 17:50:00 수정 2000-08-10 17:5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사업소 민간 위탁이

인원 감축과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지난 1일

남도 예술 회관을

예총 전남지회에 넘긴데 이어

올말까지 고인돌 사무소와

통근버스를 민간에 위탁할

방침입니다



그런데 이들 사업소에 대한

민간위탁이 끝나면

38명의 직원이 감축되고

연간 3억 7백만원의 예산이

절감되는데 불과합니다



이는 이들 사업소가

도본청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지 않은 때문으로

군살빼기의 민간 위탁이

형식적으로 추진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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