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 광란의 질주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25 19:04:00 수정 2000-07-25 19:04:00 조회수 0

◀ANC▶

음주 운전 사고로 시민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VCR▶

광주시 각화동 주공 아파트 앞 도로에서 광주시 학동에 사는

44살 정모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상가로

뛰어들었습니다



이 사고로 54살 조영만씨 등

상가 주민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안경점등 점포 3군데가 부서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정씨는

알콜 농도 0.16 상태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운전하다 인도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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