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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택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신안동에서 택시에 탄
20대 남자 승객 4명이
월곡동에서 강도로 돌변해
운전자를 위협하고 현금 6만원과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또 10분쯤 뒤에는
월곡동 사건 현장에서
5백여미터 떨어진 곳에서
31살 박모씨의 택시에 탄
20대 남자가 박씨로부터
현금과 택시를 강탈했습니다.
경찰은 동일범들의 소행으로 보고
20대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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