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여유자금이 투신사
수익증권이나 은행 신탁에서 이탈해 은행정기예금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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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투신사의 수익증권
수신잔액은 1조6천9백억원으로
지난해말에 비해서 무려 36%나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이지역 예금은행의
예금은 올들어 현재 1조천5백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말보다 9%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식시장의 침체로
투신사 수익증권과 은행신탁상품등
실적배당형 상품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고 원금마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면서 자금이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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