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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중에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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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의 경우는
전체 340여명의 아르바이트 신청자
가운데 일반 아르바이트는
한건도 없고 19명만이
과외 일자리를 얻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대는 지난해 보다
3분의 1이상이 줄어든 160여명이
신청했지만 이가운데
130여명이 일자리를 얻어
양호한 편이지만, 호남대와 광주대는 알선비율이 20%에 그치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IMF이후 관공서와 금융권의
아르바이트 의뢰가 끓기면서
대학생들의 일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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