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시내버스 요금이 인상된 첫날

시민들은 요금이 오른 만큼

서비스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ＡＮＣ▶

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버스업계가 요금만 20%를 올리고

서비스는 전혀 개선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시민들은 광주시에 전화를 걸어

요금이 오른만큼 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낡은 차량은

즉각 새차로 바꿔야 하지 않느냐며

서비스개선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한편 요금이 인상된 첫날

요금이 오른 사실을 모른채 승차한 시민들이 많았고 운전사들은

요금 인상 사실을 설명하고

추가 요금은 받지 않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