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파출소장 간통혐의 고소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7-20 11:39:00 수정 2000-07-20 11:39:00 조회수 1

◀ANC▶

현직 여성 파출소장이

간통혐의로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광주 모 파출소장

42살 김모씨의 남편 하모씨는

아내 김씨를 광주 서부경찰서에

간통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씨는 고소장에서

아내인 김소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휴가를 낸 뒤 내연관계인

40살 이모씨의 집에서 함께

지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소장은

남편 하씨와는 이혼을 합의한 뒤

별거중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