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역 일대에
민주 인권공원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재균 광주 북구청장은
전남대에서 열린 5.18토론회에서
5.18묘역 주변에
민주 인권운동을 하다가 희생된
열사들을 한데 모은
민주화 희생자 묘지와 민주화공원등 민주 인권운동을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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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다음달 중순에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가 9월로 연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지역본부는 다음달
광복절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등
현안이 산적해 있어 북측과
합의하에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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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병원등
7백여명의 전공의들이
약사법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다시 파업에 들어갈지를
결정하기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의사협회가 재폐업 방침을
유보함에 따라 당장 폐업사태는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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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주 청년회의소등
광주지역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오늘 서구 보건소에서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분당 차병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무료진료에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심장병 어린이등
2백여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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