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내년 폐지 여파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7-29 09:01:00 수정 2000-07-29 09:01:00 조회수 0

◀ANC▶

공공근로사업이

내년부터 대폭 축소될 예정이어서,

시*도가 구체적인 사업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VCR▶

정부가 내년 공공근로 예산을

올해의 1/4로 축소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 배분되는 예산도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시등 각 자치단체는

현재 시행하고있는 공공근로사업의 축소가 불가피한것으로 보고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얼마나 줄여야할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또 공공근로 인력으로 추진해온

호적 전산화와 통계자료 전산화등

행정 업무도 사실상 어렵게돼

일부 업무의 차질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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