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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철도가 이설될 경우
폐선 구간이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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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광주 도심 철도 외곽시선 구간이 개통되면
효천역에서 남광주 광주역에 이르는 10킬로 미터 철길은
자동적으로 폐지됩니다.
이 경우 폐선부지는
주변 주민들이 몰래 갖다 버리는
각종 생활 폐기물로 쓰레기장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구와 남구 북구 등 3개 구청은
구간별 담당자를 지정해
순찰활동을 펴는 등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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