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정직원,공무원 사기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8-03 17:41:00 수정 2000-08-03 17:41:00 조회수 0

◀ANC▶

광주 모 중학교

전 행정실장 48살 최모씨가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와 직원 10여명을 보증세워

은행에서 4억여원을 대출받은 뒤

이를 갚지 않고 지난달 말 잠적했습니다.



최씨는 또 같은 재단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박모씨에게 빌린 1억4천여만원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동료직원을

보증인으로 세워

4억원을 대출받아 달아난 광주시의회 사무처 직원

47살 박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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