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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목포시 석현동 행남사 제5공장안에서 가마해체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가마가 무너지면서 밑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목포시 온금동 57살 정동윤씨등 인부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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